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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더 하우스 1932_The House 1932 카페_아늑하니 쉬기 좋은 공간

by noootella 2021.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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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는 언니랑 고기먹구 찾은 카페!

 

완전 분위기 있고 3층 건물로 되어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다.

 

 

너무 사진을 못찍었군...;;

 

가게 구조가 특이하다. 1932년에 지어졌다고 한다.

 

 

 

커피랑 같이 먹을 수 있는 빵도 판다.

 

초반에 찍어놨어야 했는데.. 빵 종류가 잘 안보이넹...

 

 

카눌레도 판다. 카눌레 사와서 먹었어야 됐는데ㅜㅠㅠ

 

까먹고 사오는 걸 잊었다. 습

 

 

메뉴판을 보면 내가 좋아하는 플랫화이트도 있고!!!

 

카페인이 몸에 안 맞는 사람들에게 필수인 디카페인 변경도 있다 ><

 

메뉴판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다 한번씩 마셔보고 싶을 만큼 메뉴 구성이 알차다.

 

SNS용 갬성 사진 + 맛있는 음료 + 디저트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카페다. 

 

 

계산대 옆 쇼케이스에는 커피와 곁들이기 좋은 롤 케이크나 조각케이크도 있다.

 

 

화이트 롤 케이크랑 플랫 화이트, 아이스 아메리카노~~

 

롤 케이크 적당히 달달하고 많이 느끼하지 않아서 커피랑 딱이었다.

 

위에 뿌려진 하얀 가루는 코코넛이었음 달달구리~~

 

플랫화이트도 개마싰음.

 

 

원랜 입구로 들어오면 위 사진에 있는 아늑해보이는 자리에 앉고 싶었지만 ㅜㅠ

 

사람이 있었다아....

 

 

사진에서 잘 안보이지만 밖에 테라스에 앉을 수도 있으니 참고!

 

1층이나 3층 사진은 없지만

 

3층에는 좌식도 있었다.

 

 

역시 빵집 저녁시간 국룰인 세일두 한다.

 

당일생산 당일판매로 운영하는 듯.

 

 

바닥 곳곳엔 커피 원두가 똭!

 

보는 재미두 있고 디저트도 커피도 맛있었던 더 하우스~~

 

담에 근처에 오면 또 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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